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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7도’ 강풍에 체감온도 ‘뚝’…오후부터 풀려
2024-12-10 07:48 날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 3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1

10일은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면서 출근길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매우 춥겠고, 오후부터 기온이 차차 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7~4도, 낮 최고 기온은 6~12도로 예상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경기 북부·동부 내륙,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강원, 경북, 부산, 울산 등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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