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며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는 20일 오전 6시부로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서울에는 시간당 5㎜ 이하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은평구에 46㎜의 비가 내려 가장 많았고, 송파구에 내린 비의 양은 11㎜로 가장 적었습니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 지역은 관악구(23.5㎜)로 기록됐습니다.
하천 통제는 청계천·도림천·안양천·성북천·정릉천 등 총 29개소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빗물펌프장 5개소는 부분 가동 중입니다.
서울과 강원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20일 오전 서울 청계천 산책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현재 서울에는 시간당 5㎜ 이하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은평구에 46㎜의 비가 내려 가장 많았고, 송파구에 내린 비의 양은 11㎜로 가장 적었습니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 지역은 관악구(23.5㎜)로 기록됐습니다.
하천 통제는 청계천·도림천·안양천·성북천·정릉천 등 총 29개소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빗물펌프장 5개소는 부분 가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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