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각) 아이슬란드 레이캬네스반도 그린다비크 화산이 폭발해 북쪽 분화구 인근에서 용암이 흐르고 있다. 사진 = 뉴시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아이슬란드 대사로 내정한 빌리 롱 전 하원의원이 다른 의원들에게 '아이슬란드는 미국의 52번째 주가 될 것이고 내가 주지사가 될 것'이라고 농담했다"고 14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아이슬란드 외무부는 이 발언에 대해 미국 대사관에 해명을 요청했습니다.
롱 내정자의 대사 임명 거부를 촉구하는 청원도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미국이 아이슬란드에 존경심을 보이는 다른 인물을 지명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에는 수 시간 만에 3200명 이상이 서명했습니다.
롱 내정자는 같은날 현지 매체에 "진지한 얘기는 아니었다"며 "만약 누군가 불쾌했다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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