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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잃고 쓰러진 시민, 경찰이 심폐소생술로 구조

2026-01-16 15:36 사회

 지난해 12월 22일 오전 9시 20분쯤 광주 남구 백운동의 한 약국에서 80대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경찰관 2명이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출처 : 광주경찰청)

경찰관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2일 오전 9시 20분쯤 광주 남구 백운동의 한 약국에서 8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한 시민은 급히 약국 밖으로 뛰쳐나와 인근에서 교통 불편 관련 112 신고를 처리 중이던 경찰관을 발견하고 “사람이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졌고 호흡이 없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남부경찰서 백운지구대 소속 나지선 경위와 김경종 경감은 곧바로 약국으로 들어가 A씨에게 심폐소생술과 실시하며 기도에 있던 이물질을 제거했습니다.

경찰관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A씨는 의식을 회복했고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나 경위는 "위급한 순간 시민과 경찰이 함께 힘을 모아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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