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마쳤습니다. 사드 보복으로 차단된 양국 간 경제 협력 문제와 중국의 대북 제재 동참 문제가 논의됐습니다. 잠시 후 국빈 만찬이 시작됩니다.
2.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행사를 취재 중이던 한국 사진기자 2명이 중국인 경호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중국 경호원들은 청와대 관계자에게까지 폭행을 가했습니다.
3. 검찰이 최순실 씨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최 씨는 직후 대기실에서 고함을 지르며 오열했고, 변호인은 "옥사하라는 얘기"라며 반발했습니다.
4. 국내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가 거래량 폭등으로 어제 30분간 또 멈춰섰습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가상화폐의 시세가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규제 계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밤낮 없이 가상화폐에 뛰어드는 현실을 짚어봤습니다.
5. 영화 '콘에어'처럼 범죄자들을 비행기 한 대에 실어 강제로 송환하는 일을 경찰이 최초로 실시했습니다. 사기·마약·폭행을 저지르고 도피한 47명을 태운 전세기에는 훈련받은 경찰 120명이 탑승해 기내 체포와 호송을 맡았습니다.
2.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행사를 취재 중이던 한국 사진기자 2명이 중국인 경호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중국 경호원들은 청와대 관계자에게까지 폭행을 가했습니다.
3. 검찰이 최순실 씨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최 씨는 직후 대기실에서 고함을 지르며 오열했고, 변호인은 "옥사하라는 얘기"라며 반발했습니다.
4. 국내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가 거래량 폭등으로 어제 30분간 또 멈춰섰습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가상화폐의 시세가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규제 계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밤낮 없이 가상화폐에 뛰어드는 현실을 짚어봤습니다.
5. 영화 '콘에어'처럼 범죄자들을 비행기 한 대에 실어 강제로 송환하는 일을 경찰이 최초로 실시했습니다. 사기·마약·폭행을 저지르고 도피한 47명을 태운 전세기에는 훈련받은 경찰 120명이 탑승해 기내 체포와 호송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