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ISU가 주관하는 국제대회. 4가지 종목을 모두 겨루는 국가 대항 단체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팀 트로피 준우승의 주인공, '피겨 왕자' 차준환이 오늘 저녁 뉴스A <오픈 인터뷰>에 출연합니다.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한 월드 팀 트로피 출전 스토리를 전할 예정입니다.
"팀코리아 첫 출전이라서 즐기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오자했는데 결과까지 좋아서"
즐겼기 때문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순간.
반면 여섯 개 출전국 중에 최연소 선수라서 경험 부족이란 우려가 많았지만 이를 꺠고 당당하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1위, 쇼트프로그램 2위로 차준환은 순식간에 피겨계 왕자로 불립니다.
이날을 위해 무용, 발레, 춤까지 배웠고 아역배우 활동을 하기 위해 시작한 피겨가 결국 '인생'이 된 차준환 선수.
동작 하나를 위해 쏟아 부었던 노력 그리고 그 노하우 등이 오늘 저녁 7시 뉴스A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