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채널A ‘강철지구’ ‘태초의 땅’ 마나도를 정복하러 간 강철여행자, 이번 작전지는 바다!
▶ 채널A ‘강철지구’ 해저 수직 절벽의 압도적인 풍경을 담다, ‘부나켄 해양 국립공원’
오는 8일(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강철지구’에서는 ‘태초의 땅, 마나도’ 2부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태초의 땅을 정복하라’는 작전명을 받아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주에 속한 마나도(Manado)에 도착한 김민준과 정종현. 활화산과 정글을 성공적으로 정복한 강철여행자들은 다음 작전지인 바다로 향했다는데. 과연 두 사람은 망망대해에서 무사히 작전을 완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인도네시아 8대 주요 항구 중 하나이자 사시사철 참치가 끊이지 않는다는 참치의 도시 비퉁으로 향한 두 사람. 전투를 치르기 전 몸풀기로 100kg에 육박하는 황다랑어 나르기에 도전한다. 이어 긴 대나무 낚싯대 하나로 참치를 잡는 전통 어업에 도전하는데. 쉴 새 없이 참치가 날아다니는 치열한 바다 전장에서 ‘이상한 참치와의 전쟁’이 펼쳐진다.
이후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최초의 해양 국립공원 ‘부나켄 해양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이곳은 바다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산호 삼각지대에 위치해 수많은 다이빙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다는데. 강철여행자들은 그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해저 수직 절벽 ‘드롭오프월(Drop-off Wall)’에 도전한다. 가늠할 수조차 없는 까마득한 깊이의 절벽과 다채로운 해양 생물이 살아 숨 쉬는 바다의 아파트 속에서 강철여행자는 또 다른 태초의 지구를 마주한다.
단단한 지구 속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채널A ‘강철지구’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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