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28분쯤 인천내항부두운영주식회사(IPOC) 직원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범죄나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를 포함해 IPOC 직원 4명은 지난해 3월부터 인천항 내항으로 들어온 사료 부원료 84톤 상당을 훔쳐 외부로 빼돌린 혐의로 해경 수사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A씨가 사망해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하고 다른 공범들을 곧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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