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유명 육아 블로거가 아들을 진공 포장 가방에 넣고 공기를 빨아들이는 영상을 올려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안나 사파리나는 최근 자신의 10살 아들이 병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자 지루해할 것 같아 이런 영상을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에는 아들이 "엄마!"하며 비명을 지르는 모습도 담겼는데요. 누리꾼들은 아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사파리나에 대한 법적 조치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안나 사파리나는 최근 자신의 10살 아들이 병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자 지루해할 것 같아 이런 영상을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에는 아들이 "엄마!"하며 비명을 지르는 모습도 담겼는데요. 누리꾼들은 아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사파리나에 대한 법적 조치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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