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부산 동물사랑 길고양이보호연대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6시10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골목 쓰레기 더미에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고양이는 불에 타 털이 다 벗겨지고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단체 관계자는 “현장에서 밤, 대추, 닭 등 제수용 음식이 발견됐다며, 특정 종교 행위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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