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60대 피의자 김모씨의 충남 아산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수사관 25명을 동원해 김씨의 자택과 김씨가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계획범죄, 공범 유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김씨의 동선과 관련해 지난 1일 부산에 도착해 울산에 갔다가 당일에 다시 부산으로 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