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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열대야일 최다 기록 다시 갱신...언제 끝나나
2024-08-24 10:30 날씨

 23일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지난 밤에도 열대야를 겪었습니다.

어제(23일) 밤부터 오늘(24일) 새벽 서울과 제주가 열대야를 겪으면서 열대야 연속 발생일은 각각 34일과 40일로 늘었습니다.

열대야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시간에도 도심과 해안,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에는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31∼35도, 내일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간당 20∼30㎜의 강한 소나기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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