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 과정이 참으로 어렵고 길긴 하지만 창해일속(滄海一粟)이라고, 제가 겪는 어려움이야 큰 바다 속의 좁쌀 하나에 불과하다"며 "우리 국민이 겪는 어려움에 비하면 제가 겪는 어려움은 참으로 미미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제 정치가 이렇게 서로 죽이고 밟는 것이 아니라 서로 공존하고 함께 가는 그런 정치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죽이는 정치보다 이제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합시다"라며 "이렇게 정부여당에 말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