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들의 장애인 권리 보장 촉구 출근길 선전전에 나선 모습.(사진 출처=뉴스1)
전장연은 오늘(21일)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을 출발해 9호선 국회의사당역까지 이동하는 탑승 시위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후 전장연은 장애인권리정책을 각 정당에 전달한 뒤, 오후에는 국회 앞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에서 주최하는 집중결의대회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전장연 등 장애인 단체는 어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권리입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1박 2일 노숙 농성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