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매일 같이 두 아이의 등하교부터 학원 라이딩, 집안일까지 쉬지 않고 해내며 말 그대로 ‘전쟁터’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고백한다. 특히 도전자는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때우는 것이 익숙해지면서 탄산 음료로 더부룩한 속을 달래며 하루를 시작하는 루틴이 익숙해졌다는데. 도전자의 이야기를 들은 MC 황보라는 같은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도전자의 상황에 깊이 공감하며 “나도 이제 시작인데 벌써 걱정된다”고 말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의사 김경호가 몸신 메이커로 함께해 소화 기능과 체질 간의 연관성을 진단할 수 있는 특별한 소화능력 테스트를 소개한다. 이어 4주간의 ‘뻥 뚫리는 소화 다이어트’ 솔루션을 공개해 뜨거운 기대와 반응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부룩하고 답답한 속 때문에 콜라를 달고 사는 도전자는 소화불량이라는 고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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