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씨앤케이 인터내셔널의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CNK 고문이던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을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조 전 실장을 상대로
카메룬 광산의 다이아몬드 매장량을
부풀렸는지와
외교통상부의 허위 보도자료 작성 과정에
관여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전 실장은
보도자료 배포 전에
갖고 있던 신주인수권을
주식으로 전환해
10억 원대의 차익을 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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