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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테마인터뷰]‘반세기 금융인생’ 김승유 前 하나금융 회장

2012-03-27 00:00 경제

[앵커멘트]
서민들에게 문턱이 높은 곳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은행이라는데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겁니다. 오늘 시간에서는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금융계 원로와 함께 서민경제와 우리나라 금융계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얼마 전 반세기에 달하는 금융인생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하신 분이죠.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전 회장,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1> 금융계에 입문한지가 올해로 47년… 거의 반평생을 금융업에 종사하셨는데요… 당초 연임할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은퇴를 결심하고 나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으셨을것 같은데요? 은퇴 이후의 시간들은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S. 금융인생 반평생, 은퇴 소회는?

2> 퇴직하시면서 35억원의 특별공로금을 받으셨고, 전부 기부키로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디에 기부하실 예정이신가요?
S. 특별공로금 기부에 관해…?

3> 앞서 말씀드렸듯이 서민들에게는 은행 문턱이 너무나 높다고들 합니다. 가계빚이 900조를 넘어 1000조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은행들은 물론 제 2금융권까지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돈이 필요한 서민들은 애가 타고… 결국 사채시장으로 몰리게 되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은행이 대출규제를 완화할 필요는 없을까요?
S. 서민에게 문턱 높은 은행… 해법은?

4> 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을 맡고 계신데요. 출범 초기부터 대출조건이 너무 까다롭다…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S. 미소금융 실효성 논란 관한 입장은?

4-1> 미소금융중앙재단에서 이달 말 쇄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요? 어떤 내용인가요?
S. 미소금융 쇄신안은?

5> 서민들의 시름은 깊어가는 한편 금융권은 배불리기에 바쁘다는 비난이 최근들어 불거지고 있습니다.한국의 금융권도 월가의 탐욕적 행태에 비해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고액연봉과 거액의 성과금 잔치를 벌이는데 비해 생산성은 낮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s. 금융권, 고액 연봉에 비해 생산성 낮다?

6> 은행들이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원인이 대출금리는 높이고 예금금리는 낮추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는데요?
s. 은행, 대출금리 높이고 예금금리 낮춰 수익?

7> ATM 수수료로 인한 수익도 상당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은행들이 수수료 수익에 너무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S. 은행, 수수료 수익에 지나친 의존?

8> 하나은행의 론스타 인수를 두고 논란이 상당했었죠?
론스타가 징벌적 매각명령을 받은 것을 하나은행에서 시가보다 비싼 값에 프리미엄을 주고 샀다는 점은 부당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 론스타 인수 논란… 입장은?

9> 끝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한 말씀 해주시죠.
S. 앞으로의 계획은?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지금까지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전 회장과 서민경제와 금융계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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