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선거운동 돌입…여야 총력전
4 ·11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여야는 원내 1당을 차지하기 위해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 '불법 사찰' 최종석·이인규 소환
민간인 불법사찰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증거인멸을 지시하고 은폐한 의혹을 받고 있는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과 불법사찰로 이미 처벌받은 이인규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이 소환돼 조사 받고 있습니다.
▶ 정운찬 사퇴 "전경련 해체해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정부와 대기업의 동반성장 의지 빈약함을 비난하며 사퇴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총선 이후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됩니다.
▶ 경상수지, 한달 만에 흑자전환
승용차와 석유제품의 수출 증가로 지난달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지적 재산권 사용료 지급이 급증하면서 서비스 수지 적자폭은 크게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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