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에 나선 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15m아래 절벽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4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2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40 분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이현리 을지전망대 인근
내리막길에서 대전 우상중학교 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절벽으로 추락했습니다..
중상자 가운데 5~6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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