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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日 전자업계 감원 쓰나미…배경은?

2012-06-04 00:00 경제

[앵커멘트]
일본 전자회사들이 잔인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소니에 이어 파나소닉까지 대규모 인원감축에 나섰는데요.
파나소닉은 직원의 절반가량을 줄였습니다.
한때, 애플과 IBM, 마이크로소프트를 벌벌 떨게 했고
떠오르는 태양으로 칭송받았던 일본 전자업체!
이제, 과거의 영광은 다시 오지 않을까요?
DBR 김남국 편집장과 함께
일본 전자업체의 감원 바람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좌상단)
성공학 노트
日 감원 쓰나미

(네임)
김남국 DBR 편집장

1. 감원, 직장인 입장에서 입에 담기도 싫은 말인데..
얼마나 구조조정에 들어간 건가요?

(日 전자업체, 감원 현황은?)
소니 2008년 1만6000명 감원 올해 1만명 추가 감원(전체 인력 6%). NEC 2009년 2만명 감원에 이어 올해 1만명 추가 감원. 파나소닉도 작년 3만5000명 감원에 이어 올해 본사인력만 3000명 이상 감원. 미국 경제잡지 포천은 ‘일본 전자기업이 잘나가던 시대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고 우울한 전망하기도

3. 품질에 대한 집착이 경쟁력에 도움이 안 된다구요?
언뜻 이해가 안가는데요?
(품질에 대한 강한 집착, 오히려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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