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시스
채널A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내 부동산특위 발족을 의결합니다. 장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공급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해야 하는 만큼 수도권 지역구 의원들도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은 당초 4선 박대출 의원이 내정됐으나 당 대표로 바뀐 겁니다. 당 관계자는 "부동산 대책만큼은 당 대표가 직접 키를 쥐고 제대로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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