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후 1시 2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생존의 비밀’에서는 ‘좋은 기름'의 기준과 혈액 독소를 줄이는 식습관의 비밀에 대해 살펴본다.
이날 방송의 첫 번째 주인공은 40대 후반에 첫 뇌경색을 겪은 여성으로, 두 차례 재발에 이어 고혈압·신우신염까지 진단받았다고 밝힌다. 건강 회복을 위해 채식과 과일주스, 식물성 오일을 챙겨 먹었지만, 오히려 그 ‘건강식’이 혈액 독소의 원인이었다고. 잘못된 식습관과 산패된 오일이 어떻게 혈액을 오염시키는지 방송을 통해 알아본다.
이어 5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17차례의 항암 치료를 견뎌내며 재발 위험이 높은 삼중음성유방암과 싸워왔던 주인공. 하지만 그는 매일 세 끼 규칙적인 식사와 올리브오일 한 스푼, 식후 20분 걷기, 노래와 복식호흡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암을 극복했다는데. 이날 방송을 통해 주인공의 건강 회복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혈액 속 독소를 줄이고 건강을 되찾는 식습관에 관한 이야기, 채널A ‘생존의 비밀’은 오늘(21일) 오후 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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