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재개발 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서울 전역이 10.15 규제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되면서 주민들은 정비사업이 표류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는데요.
오 시장은 "지난 20여년간 가리봉 주민이 느꼈던 좌절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에 전할 것은 전하고 개선할 것은 분명히 고치겠다"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 전역이 10.15 규제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되면서 주민들은 정비사업이 표류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는데요.
오 시장은 "지난 20여년간 가리봉 주민이 느꼈던 좌절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에 전할 것은 전하고 개선할 것은 분명히 고치겠다"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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