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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건강빵’ 2종 오늘부터 판매…포장지에 광화문·남산타워

2026-04-15 19:40 사회

 오늘(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서울빵 2종. (사진 제공: 서울시)

오늘(15일)부터 서울시의 새 먹거리 굿즈 ‘서울빵'이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빵은 △당도를 36% 낮춘 ‘서울 단팥빵’ △무설탕·무버터 ‘서울 통밀빵’ 등 2종으로, 제빵 기업 고려당과 협업해 만들었습니다. 제품 포장 디자인에는 광화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남산타워 등 서울 주요 랜드마크가 그려져 있습니다.

서울빵의 핵심은 ‘건강한 맛’으로, 저당과 건강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시민들의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돕기 위해 빵을 출시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입니다. 판매 수익은 기본적으로 기업 몫이지만, 지자체에서도 브랜드(로고)를 제공하는 대가로 판매 수익의 일부를 받습니다.

서울빵은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고려당 2개 매장에서 살 수 있고, 올 하반기부터는 편의점, 면세점 등에서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카스텔라, 마들렌, 쌀꽈배기, 쿠키·양갱 세트 등도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지난 2024년 풀무원과 협업해 건면 라면‘서울라면’은 지난 3일 기준 국내에서 548만 5180봉이 팔렸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관심이 높아 19개 나라에 수출 중입니다. 서울라면 관련 기업에게 기부받은 약 6천만 원은 서울런 등 복지정책 재원에 보태고 있다는 게 서울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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