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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수도꼭지 수질 한 눈에…서울시, 매월 100곳 측정정보 공개

2026-04-14 15:48 사회

 수도꼭지 수질적보 호가인 방법 (사진 제공: 서울시)

서울 시민들이 집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 수질 정보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수돗물 수질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아파트 등 매달 주택 100곳의 수질 정보를 확인해 공개하겠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수질 정보는 매달 15일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누리집 메인 메뉴에 신설된 '수도꼭지 수질'로 들어가면 자치구별 그래픽 지도 기반 방식으로 쉽게 수질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가정방문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도 운영할 방침인데, 다음 달부터는 용기에 수돗물을 담아 문 앞에 두면 지정 날짜에 검사원이 수거·검사하는 ‘비대면 수질검사’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서울아리수본부가 관리하는 수도관과 법정 지점 450곳에 대해서는 수질 측정 결과를 공개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설문조사에서 '노후 수도관의 불순물이 걱정돼 수돗물을 마시지 않는다'는 답변이 71%로 높게 나타나면서, 실제 가정 내 수질에 대한 시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수질 검사를 진행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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