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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쟁점 하나 결론 못내…오전 10시 대화 재개

2026-05-20 07:27 경제

 사진출처=뉴스1

삼성전자 노사가 오늘(20일) 새벽까지 2차 사후 조정을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정회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에 따르면 노사 양측은 전날 오전 10부터 2차 사후 조정 회의를 이어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에 0시 50분쯤 정회하고 오전 10시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정회 후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취재진에게 "기다리게 해서 오늘 오전 10시 사후조정회의에 임하기 위해 중노위에서 대기하기로 했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재를 맡은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정회 이유에 대해선 함구하면서도 "합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쟁점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하나가 잘 안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노조는 내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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