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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에 카드 결제추정액 26%↓

2026-05-27 13:30 경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스타벅스 '탱크데이'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숙이는 모습. 뉴시스

스타벅스가 '탱크데이' 논란 이후 집계된 신용·체크가드 결제 추정액에서 뚜렷한 감소세가 나타났습니다.

27일 AI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18일부터 24일까지의 스타벅스 주간 결제금액이 전주 대비 26.3% 줄어들었습니다.

탱크데이 논란이 불거진 18일부터 24일까지의 결제 금액은 236억9000만원입니다.

그 전주(11~17일) 결제 금액은 321억6000만원으로, 약 84억7000만원이 감소한 것입니다.

4일부터 10일까지의 결제액인 314억8천만원과 비교해도 약 25% 감소한 수치입니다.

스타벅스의 정확한 매출 감소액은 파악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모바일인덱스의 데이터는 카드 결제 금액만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전상진 신세계그룹 경영총괄 부사장은 전날 탱크데이 논란으로 인한 매출 변화에 대해 "굉장히 많은 매출 감소가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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