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4시 57분쯤 인천 남동구 8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주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서 30여 분 만인 오후 5시 32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건물 3층까지 피해를 봤습니다.
소방당국은 술집 주방에서 조리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3일) 오후 4시 57분쯤 인천 남동구 8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