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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만 호헌세력” 직격…‘배신자’ 공격엔 반박 [국회의사담 앵커스]

2025-03-17 09:23 정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지금 제대로 개헌을 하지 않으면 계엄과 탄핵과 같은 일을 다시 겪게 될 것”이라며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직격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늘(17일) 밤 채널A 유튜브에서 공개될 ‘국회의사담 앵커스’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만 5년 동안 범죄를 피하겠다고 임기 단축을 전제하지 않는 것”이라며 “자신이 87 체제 문을 닫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시대교체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당내 경쟁자인 홍준표 시장이 ‘계엄 유발자’, ‘인간 말종’ 등 연이어 본인을 비판하는 데 대해서는 “나는 현 정부의 문제를 바로 잡으려고 노력했다. (홍 시장은) 왜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때 왜 직언하지 않았느냐. 그분들이 답해야 된다”며 반박했습니다.

AI 전환시대에 가상 화폐에 대한 식견부터 그동안 꽁꽁 숨겨 왔던 ‘덕후’ 기질까지. 한동훈 전 대표와의 허심탄회한 정치 사담 <국회의사담 앵커스>는 오늘 밤 10시 채널A뉴스 유튜브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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