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중국 전승절 열병식 입장 과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대화가 중계 방송에 녹음돼 화제입니다.
시 주석의 발언을 전달한 통역자는 러시아어로 "예전에는 사람들이 70세까지 사는 경우가 드물었지만 요즘 70세는 어린아이와 같다"고 말했는데요.
푸틴 대통령의 대답을 전달한 통역자는 중국어로 "생명공학 발전으로 인간의 장기를 지속 이식할 수 있게 됐고 심지어 불로불사를 이룰 수도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1952년생 푸틴 대통령과 1953년 시진핑 주석도 '장수'에 관심이 많은 것일까요? 직접 들어보시죠.
시 주석의 발언을 전달한 통역자는 러시아어로 "예전에는 사람들이 70세까지 사는 경우가 드물었지만 요즘 70세는 어린아이와 같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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