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25일 2차 청문까지 마치고 서울남부구치소에 청문조서 열람 통지서를 발송했습니다.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9일까지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이의가 없으면 교육청 내부 결재 이후에 자격증이 삭제됩니다.
자격증이 삭제되면 교육부와 발급기관(대학), 본인에게 최종 결과가 통지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교육청은 지난 7월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으로부터 김 여사의 교원자격증 취소 신청을 접수 받고,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증 취소를 위한 절차를 진행해왔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