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미연합군사훈련인, 키 리졸브 훈련이
오늘부터 다음달 9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을 앞두고 북한 김정은 부위원장이
2010년 연평도 도발을 일으킨 서해 군부대를 시찰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자주국방 네트워크 신인균 대표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어제 김정은이 연평도 포격부대를 시찰했는데요.. 연평도 도발을
일으켰던 바로 그 부대였죠? 어떤 의도가 있다고 봐야 할까요?
Q. 김정은 연평도 포격부대 시찰...의도는?


2> 올해 북한이 특히 한미 훈련을 앞두고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요. 김정은 체제와 연관성이 있을까요? 김정은 체제 정착을 위한 내 부 선전용이라는 분석도 있는데요?
Q. 북한, 예민한 반응...왜?


3> 한미연합훈련을 두고 북한의 강경한 반응이 이어지면서 일부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키 리졸브' 훈련과 독수리 훈련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대표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Q. 시민단체, '키 리졸브' 중단 요구?


4> 미국이 지난 번 북미 대화에서 미국이 남북 관계 개선을 강하게 주문했지만...앞으로 북한의 강경기조가 좀처럼 수그러들것 같지 않아 보이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북한 강경기조 이어질까?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신인균 자주국 방네트워크 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