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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약속2012]박빙승부 자처하는 ‘겸손’ 여야…4월 총선 전망은

2012-03-29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드디어 4. 11총선 공식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아침 출근길 놀라신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각 정당을 대표하는 색 옷을 입은 운동원들 모습, 봄에 핀 꽃 연상될 것처럼 화려하던데요.

다른 한편에선 정치권과 전문가들의 이번 총선 판세 분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강북 지역 표심의 향방은 그야말로 ‘안개속’…,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 고 하는데요.

시사평론가 경희대 노동일 교수와 함께 자세히 분석, 전망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리포트]
1. 강북권 판세 분석에 앞서 총선 관련 이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새누리당의 문대성 후보의 논문표절 사태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비밀병기’에서 ‘애물단지’ 되고 말았다는 반응까지 있던데요.
향후 새누리당 총선분위기 전체에 영향을 미칠 우려는 없을까요?
Q. 문대성 표절… 새누리당 ‘찬물’?

2. 이정현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광주 서구을 지역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무소속 서대석 후보가 사퇴하고 오병윤 후보를 지지했는데, 서구을 판세 전망은요?
Q. 새누리당 광주 ‘꿈’ 무산?

3.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부터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선숙 선거대책위원회본부장도 “현재 전국의 판세는 박빙”
이다. 한마디로 총선 분위기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특히… 서울 강북 지역 표심이 그야말로 ‘안개속’이라고 하죠.
현재, 강북 지역 판세 어떻습니까?
Q. 서울 강북 표심… ‘며느리도 몰라’?

3-1. 현재까지 여당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과 야당 우세 예상 지역은 어떻게 되나요?
Q. 서울 강북권, 여·야 안심권?

3-2. 그렇다면, 이른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지역은 어느 지역이 거론되고 있나요?
Q. 강북 최대 초접전 지역은?

4. 이렇게 박빙의 승부 보이는 접전지역이 많게 되면, 그만큼 투표율이 미치는 영향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최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층이 지난 18대 총선보다 늘었다고 하는데요. 투표율이 여, 야 선거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요?
Q. 투표율 향배?

5. 강북 지역 가운데 지역을 분석해보죠. 새누리당의 홍준표 후보와 민주통합당의 민병두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여론조사 결과도 다소 엇갈리고 있습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있는데, 전망이 어떤가요?
Q. 동대문 을, 홍준표 vs 민병두?

5-1. 두 후보의 인연도 굉장하죠?
2007년 대선 당시 민병두 후보가 BBK 의혹을 집중 제기했고,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는 만만찮게 수비를 해 냈죠? 그런데, 최근 ‘BBK 가짜편지’ 논란이… 홍준표 후보 곤혹스러울 것 같은데 접전양상에서
표심에 미칠 영향은요?
Q. 홍준표 ‘BBK 가짜편지’ 발목?

6. 마지막으로 성동갑 지역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새누리당 김태기 후보와 민주통합당의 최재천 후보가 경쟁하고 있는데요.
이 곳 판세는 어떤가요?
Q. ‘성동 갑’…노동경제 전문가 vs 법률전문가?


오늘 지역 판세 분석해 봤는데. 내일 이 지역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사표를 낸 김태기 후보와의 인터뷰가 준 출마의 변과 전략 들어보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시사평론가 경희대 노동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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