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광우병 현지조사단이 광우병 발병 젖소가 있던 농장의 농장주를 제 3의 장소에서 면담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지 조사단 가운데 4명이 농장주와 면담을 했으며 장소는 발생농장이 아닌 제3의 장소라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면담 내용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조사가 끝난 뒤 일괄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농식품부는 덧붙였습니다.
농장주는 여전히 조사단의 농장방문을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조사단은 현지시간 4일 도축장과 사료공장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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