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수도권 지하철에서
실수로 반대 방향 개찰구로 들어간 경우
무료로 재개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6일부터
수도권 지하철에서
교통카드로 개찰한 뒤
5분 안에 재개표를 할 때에는
요금을 추가로 부과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같은 역 같은 노선에서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고
환승역 등에서
다른 노선 개찰구를 이용한 때에는
현재와 같이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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