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광주대표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4명이 매몰됐습니다.
1명은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고, 나머지 3명에 대한 구조 작업이 진행중이지만 2명은 위치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던 작업자는 "천둥 소리가 나자마자 한 번에 무너졌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사고 현장은 철골이 휘고 잔해가 뒤엉킨 처참한 모습이었습니다.
1명은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고, 나머지 3명에 대한 구조 작업이 진행중이지만 2명은 위치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던 작업자는 "천둥 소리가 나자마자 한 번에 무너졌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사고 현장은 철골이 휘고 잔해가 뒤엉킨 처참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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