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김하늘양을 살해한 명재완의 변호를 맡았던 대전지역 한 변호사가 돌연 사임했습니다.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법률특보로도 활동했는데, 항소심 변호인과 법률특보 모두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에 가입하기 전 1심부터 진행했던 사건"이라며 "시민의 공분을 헤아리지 못하고 법률가로서 했던 처신을 반성한다"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형수도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원칙에 따라 사건을 수임했다" 설명했습니다.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법률특보로도 활동했는데, 항소심 변호인과 법률특보 모두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에 가입하기 전 1심부터 진행했던 사건"이라며 "시민의 공분을 헤아리지 못하고 법률가로서 했던 처신을 반성한다"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형수도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원칙에 따라 사건을 수임했다"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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