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미만으로 태어난 극소저체중출생아의 생존률이 최근 8년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이 국내 극소저체중출생아 등록 연구사업을 분석한 결과, 출생체중 1.5kg 미만 미숙아의 생존률이 2014년 84.9%에서 2022년 89.9%로 높아졌습니다.
또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주요 질환 유병률의 변화를 보면, 3단계 이상의 심각한 뇌실 내 출혈은 11.3%에서 6.0%, 패혈증은 21.4%에서 13.2%로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