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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국무회의서 ‘김건희·대장동 특검법’ 거부권 건의 의결
2024-01-05 09:33 정치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뉴스1

정부는 5일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한 대통령 거부권 행사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9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쌍특검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심의해 의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중 재의요구안을 재가, 거부권을 행사할 방침입니다.

쌍특검법은 지난해 12월 28일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일주일 만인 지난 4일 정부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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