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관계자는 1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슈가 측과 아직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수사팀 일정상 이번 주중에 조사 일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토라인 여부에 대해선 "기존 다른 피의자와 동일한 기준으로 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일부러 포토라인을 만들어 세우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슈가 측에서 '전동킥보드' 사고라고 밝혀 사건 축소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