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남성의 차량에는 9살 아들의 시신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아들을 살해한 뒤 투신한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최근 가족에게 "주식으로 2억 원을 잃었다"며 신변을 비관하는 말을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남성의 차량에는 9살 아들의 시신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아들을 살해한 뒤 투신한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최근 가족에게 "주식으로 2억 원을 잃었다"며 신변을 비관하는 말을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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