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본 북동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4분께 일본 아오모리(青森)현 동쪽 앞바다 북위 40.9도, 동경 143.0도 해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진원 깊이는 약 20㎞입니다.
지진 발생 9분 후인 오전 11시53분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중부와 아오모리현 태평양 연안, 이와테현, 미야기현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11시15분께에도 아오모리시 동쪽 약 133㎞ 해역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4분께 일본 아오모리(青森)현 동쪽 앞바다 북위 40.9도, 동경 143.0도 해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진원 깊이는 약 20㎞입니다.
지진 발생 9분 후인 오전 11시53분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중부와 아오모리현 태평양 연안, 이와테현, 미야기현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11시15분께에도 아오모리시 동쪽 약 133㎞ 해역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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