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 화재 현장 (사진 출처 : 뉴시스)
행정안전부의 최근 3년간(2022~2024년) 주택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만 1509건으로, 576명이 숨지고 2896명이 다쳤습니다.
시간대별로 분석하면 화재 발생 건수는 오후 4~6시가 사망자 수는 아침 6~8시가 가장 많습니다. 저녁식사 조리 중에 불이 나는 경우가 많고, 잠들어 있어 연기나 불길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1월 발생 주택화재 원인을 보면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움이나 가연물 근접 방치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 비율이 51%로 절반을 넘었고, 전기적 요인과 기계적 과열이 뒤를 이었습니다.
행안부는 화재에 취약한 단독주택에는 화재 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고, 조리 중에 자리를 비우거나 전기제품 사용 할 때 문어발식으로 콘센트를 사용하는 건 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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