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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청년 정책 간담회 개최…정청래 “데모보다 어려운 게 취업”

2026-03-24 17:48 정치

 출처 : 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청년 주거·취업 문제와 관련해 "청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국가 중심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오늘(24일) 국회에서 '청년 정책 간담회 및 정책 제안' 행사를 열고 "저도 아들만 셋인데 요즘 청년들 보면 정말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과거에는 민주화 투쟁이라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취업 자체가 큰 고민은 아니었다"며 "지금은 데모보다 취업이 더 어려운 시대가 됐다"고 했습니다.

이어 "청년 문제는 특정 세대의 어려움이 아니라 국가의 최우선 과제"라며 "수도권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소외된 지역 청년들의 문제까지 함께 다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쉬었음 청년'을 언급하며 "이름은 잘 지었지만 참 마음 아픈 네이밍"이라며 "(주거·취업 문제 등) 하루라도 빨리 그런 문제들의 실타래가 풀렸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회의엔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와 전국대학생위원회, 청년미래연석회의와 민주연구원이 참석해, 청년 자산형성 및 경제적 자립 기반 강화·청년 주거 안정 및 생활 기반 보장·청년 맞춤형 복지 등 6개 정책 과제가 적힌 '정책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모경종 전국청년위원장은 "청년 정책은 실제 피부에 와닿는 정책이어야 한다"며 "집권 여당의 청년 조직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봉건우 전국대학생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호감을 갖는 '뉴이재명' 현상 중심엔 2030 청년 세대가 있었다"며 "2030 청년들과 '뉴이재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전환 선두에 민주당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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