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혹한 속에 건조함까지 심해지며 크고 작은 화재 사고도 비상입니다.
오늘은 올 겨울 최저 기온을 또 다시 경신했는대요.
지금도 초속 3m의 칼바람이 몰아치며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꽁꽁 얼리고 있습니다.
전국 많은 지역에 내려진 한파특보는 오늘로 닷새쨉니다.
오늘보다는 덜 하겠지만 내일도 맹추위는 여전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5도, 철원 -24도, 화재 피해가 발생한 밀양도 내일 아침 -13도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풍에 체감 온도는 계속 -20도를 넘나들겠습니다.
일요일엔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지만 영하권 추위는 계속되겠고요.
제주엔 오전에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주말 내내 정상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수도권과 영남엔 건조경보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예방과 철저한 주변 점검이 중요한 시깁니다.
이번 북극발 혹한은 다음 주 중반부터는 차츰 누그러들겠습니다.
내일의 동파가능지수는 '위험' 천식폐질환가능지수는 '매우 높음' 입니다.
시설물과 건강 관리 잘 하셔서 혹한으로 인한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채널A뉴스 남혜정입니다.
오늘은 올 겨울 최저 기온을 또 다시 경신했는대요.
지금도 초속 3m의 칼바람이 몰아치며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꽁꽁 얼리고 있습니다.
전국 많은 지역에 내려진 한파특보는 오늘로 닷새쨉니다.
오늘보다는 덜 하겠지만 내일도 맹추위는 여전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5도, 철원 -24도, 화재 피해가 발생한 밀양도 내일 아침 -13도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풍에 체감 온도는 계속 -20도를 넘나들겠습니다.
일요일엔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지만 영하권 추위는 계속되겠고요.
제주엔 오전에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주말 내내 정상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수도권과 영남엔 건조경보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예방과 철저한 주변 점검이 중요한 시깁니다.
이번 북극발 혹한은 다음 주 중반부터는 차츰 누그러들겠습니다.
내일의 동파가능지수는 '위험' 천식폐질환가능지수는 '매우 높음' 입니다.
시설물과 건강 관리 잘 하셔서 혹한으로 인한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채널A뉴스 남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