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일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규지수는 전장보다 2231.07포인트(5.50%) 하락한 3만8314.86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한때 6% 넘게 하락했다가 마감 직전 가까스로 5%대로 낙폭을 줄였습니다.
전장보다 322.44포인트(5.97%) 하락, 5074.08로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도 전장보다 962.82포인트(5.82%) 하락한 1만5587.79에 장을 마쳤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 상호관세 발표 이후 전날도 급락 마감했던 주요 지수는 이날 개장 전 중국의 34% 보복관세 등 맞불 조치로 시작부터 하락 출발했습니다.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등 주요 7개 대형 기술주는 이틀간 1조8000억 달러가 증발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7.29% 떨어진 188.3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9.2% 급락한 데 이어 이틀간 17% 폭락했습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도 전날 7.8% 하락한 데 이어 이날에도 7.36% 내린 94.3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10.42% 급락하며 주요 대형 기술주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 상호관세 발표 이후 전날도 급락 마감했던 주요 지수는 이날 개장 전 중국의 34% 보복관세 등 맞불 조치로 시작부터 하락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