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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홍상수 감독 득남…산후조리 중

2025-04-09 14:45 사회

배우 김민희(43)와 홍상수(65) 감독이 최근 아들을 얻었습니다.

9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해 경기 하남시 소재 산후조리원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22세 나이 차에도 연인 사이가 됐습니다. 이후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 간담회에서 둘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불륜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홍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동갑내기 부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습니다.

그는 2016년 부인을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부인이 관련 서류 수령을 거부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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