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당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준석 의원이 오늘(18일) 오후 제2차 전당대회 비전발표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1달여 기간에 대해 "어쩌면 5년간 펼쳐질 세상의 맛보기를 봤다는 생각"이라며 "윤석열 정부를 통해 경험한 위기와는 또 다른 차원의 위기로 대한민국에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내년 지방선거에서 최대한 많은 당선자를 내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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