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 제작보고회가 오늘(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습니다.
박 감독은 이번 영화로 20년 만에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는데요.
'만수' 역을 맡은 배우 이병헌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고 감독님이 만든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웃음 포인트가 너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해고된 직장인 만수가 재취업을 준비하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만의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로, 미국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가 쓴 소설 '액스(THE AX)'를 토대로 제작됐는데요.
박 감독이 2022년 '헤어질 결심'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어쩔 수가 없다'는 다음 달 17일 열리는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9월 개봉 예정입니다.
박 감독은 이번 영화로 20년 만에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는데요.
'만수' 역을 맡은 배우 이병헌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고 감독님이 만든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웃음 포인트가 너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해고된 직장인 만수가 재취업을 준비하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만의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로, 미국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가 쓴 소설 '액스(THE AX)'를 토대로 제작됐는데요.
박 감독이 2022년 '헤어질 결심'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어쩔 수가 없다'는 다음 달 17일 열리는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9월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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