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대한한공 전 부사장 의 '땅콩 회항' 사건을 5년전에 예언한 듯한 애니메이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TV 애니메이션 '피니와 퍼브' (영어: Phineas and Ferb) 의 2009년 방송분을 보면 비행기 승객에게 봉지 땅콩을 제공하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화면을 보면 '갑질'을 할 것 같은 승객이 탑승하면서 먹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승무원이 마카다미아를 건네자 이 승객은 마뜩잖은 표정으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의 '땅콩 리턴'사태와 너무나 닮았다. 제작자도 이 사실을 알면 깜짝 놀라지 않을까?
<채널A 디지털뉴스>
미국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TV 애니메이션 '피니와 퍼브' (영어: Phineas and Ferb) 의 2009년 방송분을 보면 비행기 승객에게 봉지 땅콩을 제공하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화면을 보면 '갑질'을 할 것 같은 승객이 탑승하면서 먹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승무원이 마카다미아를 건네자 이 승객은 마뜩잖은 표정으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의 '땅콩 리턴'사태와 너무나 닮았다. 제작자도 이 사실을 알면 깜짝 놀라지 않을까?
<채널A 디지털뉴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